1미국에서 치매 위험이 높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2년간 대규모 연구를 진행했어요.
2운동을 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약을 먹어도 인지 기능이 뚜렷하게 좋아지진 않았어요.
3다만 중년 때부터 일찍 관리를 시작하면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해요.
📖 쉬운 설명
🔍 배경
그동안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면 치매를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어요. 그래서 미국 연구진이 치매 위험이 높은 60~85세 어르신 513명을 모아 2년 동안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어요.
📌 핵심 내용
연구 결과,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혈압·콜레스테롤 약을 챙겨 먹은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았어요. 심혈관 건강 수치는 좋아졌지만, 뇌 기능 개선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은 거예요.
다만 연구 기간 동안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비교 대상이었던 일반 어르신들의 혈압도 같이 낮아진 점이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고 해요.
💡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 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소용없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는 확실하니까요. 전문가들은 노년기가 되어서야 관리를 시작하기보다는, 중년일 때부터 미리미리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치매 예방에 훨씬 중요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치매를 막기 위해 언제부터, 얼마나 강하게 운동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 알아두면 좋은 용어
임상시험새로운 약이나 치료법이 사람에게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연구
대조군실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나 조작을 가하지 않은 집단
스타틴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표적인 약물
인지 저하기억력이나 판단력 같은 뇌의 기능이 이전보다 떨어지는 현상